신익희는 국회결의안을 들고 새벽 5시경 경무대를 방문했다.그런데 이승만 대통령은 이미 남쪽으로 피난한 뒤였다. 국회에 통보도 하지 않은 채 서울을 떠난 것이다. 국회로 돌아온 신익희는 전후 사정을 알리고 의원들에게 정부 없는 국회만 남아 있을 수 없으니 정황을 판단, 각자 행동을 취하라 이르고, 한강철교가 폭파.
신세계백화점 vs 현대백화점, 1위 안 부러운 넘버2 경쟁 m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