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순혈주의’를 깨고 외부 전문가들을 잇따라 영입하며 변화의 첫 단추를 뀄다. 최근 5년간 유례 없는 위기를 맞으며 그룹 전반이 휘청거리는 가운데 여전히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변화와 쇄신, 신사업 마련을 위한 특단책으로 외부 인재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올해 들어 삼성, 이베이코리아, 외국계 컨설팅사 출신의 젊은 임원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초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인적쇄신 젊은피 수혈 진행형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