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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김광현, 시카고 컵스전 6이닝 2실점 QS 6승 달성 눈앞

KK 김광현, 시카고 컵스전 6이닝 2실점 QS.6승 달성 눈앞 등록 2021-07-23 오전 10:12:41 수정 2021-07-23 오전 10:31:1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K’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또다시 퀄리티스타트 호투로 시즌 6승 및 5연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김광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2피안타 2실점으로 막고 3-2로 앞선 7회초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대로 세인트루이스가 승리를 거두면 김광현은 시즌 6승(5패)째를 달성한다. 아울러 지난 7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5이닝 1실점) 부터 5연승을 질주하게 된다. 김광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88에서 2

김광현, 24이닝 무실점 세인트루이스 1985년 이후 좌완 최장

김광현, 24이닝 무실점.세인트루이스 1985년 이후 좌완 최장 등록 2021-07-23 오전 11:57:45 수정 2021-07-23 오후 12:17:5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K’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연속 무실점 이닝 기록이 24이닝에서 마무리됐다. 더 기록을 이어가진 못했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성과임에 틀림없다. 김광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2피안타 2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6승(5패)째이자 7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5이닝 1실점) 이후 5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 김광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87에서 2.88로 약간 올랐지�

해피버스데이 김광현, 생일날 시즌 6승 빅리그 첫 5연승(종합)

해피버스데이 김광현, 생일날 시즌 6승.빅리그 첫 5연승(종합) 등록 2021-07-23 오전 11:05:30 수정 2021-07-23 오후 12:17:28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K’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자신의 33번째 생일날 멋진 호투로 시즌 6승 및 5연승을 달성했다. 김광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2피안타 2실점으로 막고 3-2로 앞선 7회초 교체됐다. 이후 세인트루이스는 구원투수진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3-2 승리를 거뒀다. 승리투수가 된 김광현은 시즌 6승(5패)째를 달성했다. 아울러 지난 7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5이닝 1실점) 부터 5연승�

7월 전승-5경기 연속 승리 김광현 지금을 만끽하고 싶다

7월 전승-5경기 연속 승리 김광현 지금을 만끽하고 싶다 등록 2021-07-23 오후 1:57:49 수정 2021-07-23 오후 2:11:3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시즌 6승에 파죽의 5연승을 질주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니널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는 “두 달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해 이제 절반을 한 것”이라고 스스로를 낮추면서도 “지금을 만끽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광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김광현은 시즌 6승(5패)째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2.87에서 2.88로 약간 올랐지만 여전히 2점대를 �

[김광현 선발] 4회 선두타자 안타 위기, KK로 무실점

[김광현 선발] 4회 선두타자 안타 위기, KK로 무실점 기사입력 2021.07.11 09:53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3연승에 도전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4회 선두타자 안타 위기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김광현은 11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4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김광현은 윌슨 콘트레라스(포수)-크리스 브라이언트(우익수)-앤서니 리조(1루수)-하비에르 바에즈(유격수)-패트릭 위스덤(좌익수)-니코 호너(2루수)-이안 햅(중견수)-세르지오 알칸타라(3루수)-잭 데이비스(투수) 순의 컵스 타선을 상대했다. 스위치타자들까지 우타자만 8명을 상대해야 했다.  김광현은 1회 1사 후 연속 안타를 맞으며 흔들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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