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현세 기자)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125구 투구와 관련해 여러 요인을 고려한 결과였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14차전을 앞두고 전날 선발 등판한 데스파이네의 125구 투구에 대해 "여러가지 요인을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데스파이네는 7이닝 14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무4사구 8실점으로 시즌 9패(10승)째를 떠안았다. 지난해 KBO리그에 발을 디딘 이후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