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손담비와 정려원이 난데없이 불거진 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 연루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히 해명했다.
27일 한 매체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로 불리는 김 씨가 손담비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포르쉐 차량과 피아트 차량, 명품 옷과 가방 등을 선물했으며 5000만원의 개인 채무까지 대신 변제해줬다고 보도했다. 또 정려원에게는 미니쿠퍼 차량을 선물했다고도 전했다.
이에 대해 손담비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 씨는 손담비 씨에게 일방적으로 고가의 선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