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결혼 제도를 비판하며 호기롭게 자신은 그렇게 살지 않을 자신이 있다던 감독이 직접 카메라를 들었다. 1982년생 박강아름 감독은 비혼주의자였던 남편 정성만씨를 설득해 연애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돌연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는데 그 곁엔 성만씨도 함께 있었다. 자유와 평등의 나라 프랑스에서 이 부.
한국사회의 결혼 제도를 비판하며 호기롭게 자신은 그렇게 살지 않을 자신이 있다던 감독이 직접 카메라를 들었다. 1982년생 박강아름 감독은 비혼주의자였던 남편 정성만씨를 설득해 연애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돌연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는데 그 곁엔 성만씨도 함께 있었다. 자유와 평등의 나라 프랑스에서 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