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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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루즈벨트함’ 사태되나
청해부대 34진으로 아프리카 아덴만으로 파병을 간 해군 문무대왕함. 해군 현재 코로나 관련 증상을 보여 선상에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인원이 80명을 넘었다. 자칫 대규모 확산으로 청해부대가 해외 교민 보호 임무를 마치지 못하고 긴급 회항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청해부대 간부 1명이 지난 14일 폐렴 증세로 인근 국가의 민간병원으로 후송됐고, 이 간부와 접촉한 사람 중 인후염 등 관련 증상이 있는 6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한 결과 6명 전원 양성으로 판정됐다. 폐렴 증세가 있는 간부는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현재 위급한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 이 간부는 지난달 말 현지 항구에서 군수물자 적재 임무를 수행했다
[단독] 파병부대 장병에 보낸 백신 0개, 나라가 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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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대립 최전선 남중국해 아시아의 발칸 되나 : 문화일반 : 문화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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