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9부 능선’ 넘은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중국이 관건 입력 2021-07-22 11:17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전경. (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가 주요국으로부터 연달아 승인을 받으며, 최종 관문인 중국만 남겨 놓게 됐다. 미ㆍ중 글로벌 공급망 재편 경쟁 속에서 중국의 최종 결정에 이목이 쏠린다.
22일 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쟁·소비자위원회(CCCS)는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메모리 사업 인수를 무조건부로 승인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인수합병은 이해관계가 얽힌 국가들로부터 반드시 승인을 받아야 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0월 약 10조 원에 인텔 낸드 사업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주요 8개국에서 반독점 심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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