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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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리에와 재대결 의사 밝혀 맥그리거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64 메인이벤트(5분 5라운드) 라이트급(70㎏급) 경기에서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에게 1라운드 TKO패했다. 맥그리거는 1라운드 막판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과정에서 발목이 부러졌다. 경기 불가 상태가 됐다. 골절됐다. 심판은 1라운드 종료 후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닥터 스톱(의료진의 경기 진행 불가 판단) 으로 포이리에의 승리가 확정됐다. 맥그리거는 데뷔 첫 2연패로 부진에 빠졌다. 라이트급 랭킹 1위 포이리에와 최고 인기를 누리는 5위 맥그리거의 대결은 대회 최고 흥행 카드였다. 두 사람은 앞서 두 차례나 대결을 펼쳤다. 2014년 9월 첫 번째 대결에선 맥그리거가 1라운드 TKO승을 거�
맥그리거 다리 골절, 포이리에 3차전 TKO 승리
기사입력 2021.07.11 13:39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코너 맥그리거(32)와 더스틴 포이리에(32)의 세 번째 맞대결 승자는 포이리에였다. 맥그리거가 경기 중 다리 골절로 패배했다.
포이리에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64 메인 이벤트 맞대결에서 맥그리거에 1라운드 닥터스탑 TKO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맥그리거-포이리에 트릴로지라 불렸던 3부작 3차전에서 포이리에가 승리하면서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
1라운드 초반은 맥그리거가 레그킥으로 포이리에를 견제했다. 하지만 포이리에도 레그킥에 이어 펀치로 맥그리거의 얼굴을 가격하며 반격했다. 이후 3분 경 맥그리거가 길로틴 초크로 포이리에를 제압하려 했지만, 포이리에의 파운딩과 엘보 공격이 이어지�
기사입력 2021.07.11 13:51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끝이 아니다. 4차전 가자.
코너 맥그리거(32)와 더스틴 포이리에(32)의 세 번째 맞대결 승자는 포이리에였다. 맥그리거가 경기 중 다리 골절을 당하면서 패배했다.
포이리에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64 메인 이벤트 맞대결에서 맥그리거에 닥터스탑 TKO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종료 직전 맥그리거가 발을 내딛다 골절상을 입으면서 경기가 그대로 종료됐다.
이로써 맥그리거-포이리에 트릴로지라 불렸던 3부작 3차전에서 포이리에가 승리하면서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
경기 전부터 두 선수의 신경전은 날카로웠다. 특히 맥그리거는 경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이리에의 아내를 언급하며 포이리에의 신경을 건들기도 했고, 파이팅 포즈 상황에서 �
美国女子将女儿锁在卧室闷热致死: 这是必要牺牲 | www wenxuecity com wenxuecity.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wenxuecity.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