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MLB 최초 투수·야수 올스타 동시 선정
입력2021-07-05 08:52:58
수정 2021.07.05 08:52:58
박민영 기자
31호 홈런으로 日선수 최다 타이
시즌 31호 홈런 터뜨린 뒤 공 바라보는 오타니.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일본인 ‘야구 괴물’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올스타전 투수와 야수로 동시 선정됐다.
5일(한국 시간) MLB 사무국에 따르면 오타니는 선수와 감독, 코치로 이뤄진 전문가 투표에서 121표를 얻어 올스타전 아메리칸리그(AL) 선발 투수 명단에 포함됐다. 이미 팬 투표에서 아메리칸 지명타자 부문 올스타에 이름을 올린 오타니는 MLB 최초로 올스타전에서 투타 겸업을 하는 선수가 됐다. MLB 홈런 선두를 달리는 오타니는 홈런 더비에도 참가한다.
아메리칸리그 선�
야구천재 오타니, 투수·야수 올스타 선정…MLB 최초(종합2보)
볼티모어 전에선 31호 자축 홈런…일본인 최다 홈런 타이
한국 선수는 전원 올스타전 출전 무산
입력 : 2021.07.05 09:57:15
홈런 친 오타니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오타니는 MLB 최초로 올스타전 투수와 야수로 동시 선정됐다.
MLB 사무국이 5일(한국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타니는 선수와 감독, 코치로 이뤄진 전문가 투표에서 121표를 얻어 올스타전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 명단에 포함됐다.
이미 팬 투표에서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 올스타에 이름을 올린 오타니는 올스타전에서 투수와 야수로 출전하게 됐다.
MLB 홈런 선두를 달리는 오타니는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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