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시장 온도차…국내 살얼음 수입 질주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ㅣ2021-07-07 16:24:49 뉴스듣기 잠정합의안 찬반투표하는 현대차 조합원/뉴시스 제공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국산차와 수입차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국내 완성차는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함께 임단협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깊어지면서 이중고 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수입차 업계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보복소비 가 겹치면서 올 상반기 사상 최대 판매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수입차 업계는 독일 3개사의 독주가 아닌 지프와 볼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성장세도 눈길을 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는 올해 상반기 해외 수출 물량 상승으로 전체 시장은 성장했지만 내수 시장에선 사상 최악
애플 주가가 미국 뉴욕증시에서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5개월여 만에 새로 쓴 기록이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전장보다 1.8% 오른 144.57달러에 거래를 마쳐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종전 최고가는 143.16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1월 26일에 나왔다.
애플 주가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3개월 사이 최장 기간 상승세다. 앞으로 0.53달러가 더 오르면 지난 1월 25일 세웠던 장중 최고가 기록(145.09달러)도 갈아치울 수 있다.
미 언론은 애플의 최근 상승세가 아이폰13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이폰13은 오는 9월 출시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애플 2분기 실적 발표, 아이폰12 제품 주문 증가 등이 주가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나온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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