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5년까지 추진
드론기반 무인순찰 서비스의 개념도. 전주시는 2022~2025년 동안 14억원을 들여 드론을 통한 보안 사각지대 순찰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북 전주시 삼천 둔치 일대는 밤에 시민들이 산책을 많이 한다. 하지만 폐회로텔레비전(CCTV)이 구축돼 있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해도 제대로 대응을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러나 드론을 통해 위험 상황을 감지해 확보한 동영상 정보를 도시통합운영센터에 보내면 경찰·소방이 연결된 통합플랫폼으로 인해 즉각 대응이 가능해진다.
전주시는 드론을 통해 각종 위험에 즉각 대응하고, 보안 사각지대를 살피는 무인 순찰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도시로 나갈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도시문제 해결 등을 위해 수립한 ‘스마트도시 계획을 승인받아 스마트도시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