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지고 눈물 펑펑… 럭비 귀화 1호 김진 선수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한일전 졌지만, 투혼·기록 남긴 럭비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29 07:52
글자크기
럭비대표팀은 28일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7인제 럭비 11·12위 결정전에서 아시아 최강 일본에 19-31(12-19, 7-12)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도쿄올림픽 구기 종목에서 벌어진 첫 한일전이었다.
한국이 선취점을 냈다. 경기 시작 46초 만에 혼혈 선수 안드레 진 코퀴야드(김진)가 상대 중앙 수비를 뚫고 트라이(득점)를 했다. 일본 수비수의 거친 태클을 이겨낸 투혼이 돋보였다. 코퀴야드는 2점짜리 컨버전킥(보너스킥)도 성공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일본은 금세 7-7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 장정민(한국전력공사)이 전반 4분 11초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며 트라이를 했지만, 일본에 연속 트라이와 컨버전킥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12-19로 마쳤�
[도쿄올림픽] 아름다운 꼴찌 한국 럭비가 보여준 투혼의 의미
등록 2021-07-28 오후 1:03:07
수정 2021-07-28 오후 9:29:54
28일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7인제 럭비 대한민국 대 일본 11~12위 결정전. 대한민국 김광민이 경합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림픽 본선 무대에 처음 진출한 럭비대표팀 장정민이 28일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7인제 럭비 대한민국 대 일본 11~12위 결정전에서 일본 수비를 뿌리치며 달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열악한 환경을 딛고 위대한 도전에 나섰던 한국 럭비가 ‘아름다운 꼴찌’로 첫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서천오 감독이 이끄는 럭비 대표팀은 28일 오전 9시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7인제 럭비 11~12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19-31(12-19 7-12)로 패했다.
한�
한일전 졌지만, 투혼·기록 남긴 럭비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Zmiany w Bytovii Bytów Szymlek nowym trenerem gp24.pl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gp24.pl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