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시즌 최악의 투구를 펼친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 혹평을 피할 수 없었다.
류현진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7피안타(3피홈런) 4탈삼진 1볼넷 7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7패째(12승)를 당했다.
나흘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시즌 13승 사냥에 나섰지만, 무려 홈런 3방을 맞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아메리칸리그 다승 단독 선두에 오를 기회를 날렸고 지난 등판 쾌투(7이닝 5탈삼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난조의 원인은 무엇일까.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은 흔들린 제구를 꼽았다.
류현진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3⅔이닝 7피안타(3피홈런) 4탈삼진 1볼넷 7실점으로 부진했다.
4일 휴식 후 출격한 류현진은 시즌 13승 도전에 나섰지만, 홈런 3개를 허용하며 시즌 7패째를 떠안았다. 아메리칸리그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날렸고 지난 등판의 호투(7이닝 무실점)를 잇지 못한 채 기복을
와일드카드도 쉽지 않은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호투가 절실하다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류현진이 8월의 마지막 등판에서 아메리칸리그 다승 단독 선두를 노린다.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은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