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이정은, 9언더파 합작 3위..쭈타누깐 자매 59타 버디쇼 LPGA 다우 인비테이셔널 2R 포볼 경기 9타 줄여
선두 쭈타누깐 자매에 3타 차 3위로 본선 진출
쭈타누깐 자매는 버디만 11개로 59타 합작
박인비-유소연, 김효주-지은희 공동 12위
수정 2021-07-16 오전 9:22:18
허미정.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허미정(32)과 이정은(25)이 팀 경기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30만달러)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 8언더파를 합작하며 선두를 추격했다.
허미정과 이정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버디만 8개 쓸어 담았다. 이날 경기는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낮은 점수를 팀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