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신설, 센터장엔 조황희 박사
정종오 기자
과기정통부 “우주정책 역량 결집”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가 신설됐다. 센터장에는 전 STEPI 원장을 지낸 조황희 박사가 선정됐다. 연구개발 중심에서 외교·안보·산업 등 종합 정책 성격으로 확대되는 국가 우주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연구기관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20일 우주정책 수립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유치기관과 센터를 이끌 센터장을 선정했다. 한국연구재단의 공모 절차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과학기술 분야의 대표 정책연구 기관인 STEPI를 유치기관으로, 초대 센터장은 조황희 박사를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가 우주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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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적 공란 인데 뽑혔다, 우주정책 싱크탱크·수장 논란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창업·벤처생태계 10년간 2.8배 성장…중기부, 첫 종합지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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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국내 창업·벤처생태계 종합지수가 10년 전보다 약 2.8배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창업·벤처생태계의 성장 정도를 계량화 한 지수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초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우리 경제의 성장 축으로 자리잡은 창업·벤처업계의 동향과 생태계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계량화된 창업·벤처생태계 종합지수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에 추진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의 김선우 박사 연구팀과 한국산업기술대 고혁진 교수, 서울과학기술대 안용길 교수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창업·벤처기업뿐 아니라 관련 투자자와 정부까지 분석 범위에 포함했다.
종합지수 모형은 민간영역(기업, 투자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