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증권사 최초 자기자본 10조원 시대 열었다
김종성 기자
상반기 영업이익 8천534억원…올해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 돌파 전망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달성했다. 이로써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6년 12월 대우증권 인수 후 5년도 안돼 영업이익 1조원, 자기자본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 대우증권 인수 후 5년도 안돼 영업이익 1조원, 자기자본 10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 사진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5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연결기준 지배주주 자기자본이 전 분기보다 4천222억원 증가한 10조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증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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