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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측 코로나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활동 중단 등록 2021-07-07 오후 2:08:15 수정 2021-07-07 오후 2:08:15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는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활동은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브레이브걸스 스케줄에 참여했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브레이브걸스는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소속사는 “확진 판정을 받은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다”며 “밀접접촉자가 아니라 방역 당국으로부터 검사 요청을 받지 않았으나 다른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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