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제훈 사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 단행… 신임 마케팅부문장 조주연 부사장
입력 2021-07-08 09:21
홈플러스 이제훈 사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 단행. 왼쪽부터 조주연 신임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CMO·부사장), 김웅 상품1부문장(전무), 오재용 상품2부문장(전무), 황정욱 재무부문장(CFO·전무).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상품 소싱능력 강화를 위한 상품부문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외부 임원을 영입하는 등 이제훈 사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이제훈 사장이 취임한 후 불과 60일만에 단행한 것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접할 수 있는 ‘상품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쇼핑의 재미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를 꾀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