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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라바리니 감독 김희진이 주전 라이트로 뛰는 것이 베스트 올림픽을 준비해온 과정 자체가 대단한 경험     프린트 여자배구대표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 김연경이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탈리아로 출국 전 대화를 하고 있다. 2021.5.2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스테파노 라바리니 한국 여자배구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김연경(상하이)을 아포짓으로 활용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본선을 앞두고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즐기면서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18일 대한민국배구협회를 통해 올림픽을 앞둔 소감 및 대회 구상 등에 대해 밝혔다. 라바리니호는 지난 6월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통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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