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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데 전기 끊기나… 이번주 전력수급 비상단계 가능성

이번 주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되면서 올여름 전력수급도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블랙아웃(대정전)을 막기 위해 2011년 여름처럼 ‘순환정전’이 시행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 전력 예비력이 4.0∼7.9GW, 예비율은 6∼7%대로 떨어지면서 전력수급 비상단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한때 전력공급 예비력이 통상적인 안정 수준인 10GW 아래로 떨어진 바 있다. 지난 15일에는 최대전력수요가 올여름 들어 최고치인 88.6GW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력 예비력이 5.5GW 밑으로 내려갈 시 전력수급 비상단계가 단계적으로 발령된다. 산업부는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해 최대 전력수요(89.1GW)보다 5.3GW 많은 94.4GW로 예상한다. 서울 최고기온이 39.6도(8월 1일)를 기록하고 폭염일수�

탈원전 이후 올 여름, 전기 부족해 순환 정전 올 수 있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jinseon@insight.co.kr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벌써부터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블랙아웃(대정전)을 막기 위한 순환정전 시행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전력 수급 문제를 키운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는 이번주 전력 예비력이 4.0~7.9GW, 예비율은 6~7%대로 떨어지면서 전력 수급의 고비를 맞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전력 수급 비상단계는 예비력이 5.5GW 아래로 내려갈 경우 단계적으로 발령된다. 예비력 수준에 따라 1단계 준비 (5.5GW 미만), 2단계 관심 (4.5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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