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女배구, 브라질에 완패…8일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올림픽투데이]쌍둥이 없어도 괜찮아… 기적의 팀워크 여자배구 4강 진출
정소희 기자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2020도쿄올림픽 이 우여곡절 끝에 개막됐습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1년 연기된 끝에 열리는 올림픽이어서 전세계가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1년을 더 기다려온 대한민국 선수들은 금빛 정상을 향한 각오가 남다릅니다. 아이뉴스24는 일본 도쿄 현지에서 우리 선수들이 쓰고 있는 감동의 드라마를 [올림픽투데이]코너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에서 3-2로 한국이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다.
4일 오전
배구는 김연경 신들린 경기력. 다른 선수들도 살아났다
▲ [올림픽] 야호! 4강이다! 4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한국과 터키의 경기에서 승리, 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의 김연경(왼쪽) 등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연합뉴스
불과 몇 달 전 국제대회에서 봤던 그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환골탈태했다. 경기를 관전하는 사람의 시선으로 봐도 놀라울 정도인데 같이 경기를 치르는 상대팀은 당혹스러움과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1년 8월 4일 오전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펼쳐진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세계 4위 터키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17-25 25-17 28-26 18-25 15-13)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여자배구 4강에 진
마지막은 항상 김연경이 끝낸다. 여자배구 대표팀, 터키 잡고 4강 진출
▲ 4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한국과 터키의 경기. 한국 김연경이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2021.8.4 ⓒ 연합뉴스
메달을 바라보던 여자 배구 대표팀의 여정도, 태극마크를 달고 마지막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세계랭킹 4위 터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2(17-25, 25-17, 28-26, 18-25, 15-13)로 승리하면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6월 올림픽 전초전 격이었던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터키를 만났을 당시에는 세트스코어 2-3으로 �
이재영-이다영 없이도 8강, 여자 배구 원 팀 의 힘 hankookilbo.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ookilbo.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