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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분기 장사 잘했다…매출·영업익 모두 사상 최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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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편의장비 확대한 2022년형 쏘렌토 출시…2958만~4043만 원 입력 2021-07-01 08:51 수정 2021-07-01 08:52
▲기아가 1일 쏘렌토 연식 변경 모델 ‘2022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사진제공=기아)
기아가 국내 중형 SUV 1위인 쏘렌토 2022년형을 선보였다. 편의 장비를 확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솔린과 디젤이 먼저 선보였고, 인기 많은 가솔린 하이브리드는 7월 중 추가 출시한다.
1일 기아는 새 엠블럼으로 교체한 2022년형 쏘렌토를 선보였다.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기본으로 바꿔 상품 경쟁력을 키웠다.
이전까지 선택 사양이었던 △LED 실내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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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엔 △프리미엄 �
기아, 더 2022 쏘렌토 출시…2958만원부터 새로운 엠블럼 적용…하이브리드 차량도 이달 중 출시 입력 : 2021-07-01 09:10:04 ㅣ 수정 : 2021-07-01 09:10:04
[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기아가 1일 쏘렌토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쏘렌토 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000270)는 더 2022 쏘렌토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더 2022 쏘렌토는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온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 러기지램프)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노블레스와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에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