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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국립공원 사무소 4명 추가 확진

소백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소백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누리집 코로나19 감염증 집단 감염이 발생한 소백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관련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0일 충북도 등의 발표를 보면, 소백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와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박대순 단양부군수는 이날 코로나 관련 브리핑에서 “소백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해 19일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 2곳에서 475명의 진단 검사를 진행했는데 4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소백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직원 16명과 가족 4명 등이 확진됐다. 이에 이날 오후 1시까지 소백산 국립공원 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박 부군수는 “확진자들의 동선 파악, 밀접 접촉자 격리와 추가 검사, 역학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안 감염 고리�

소백산 국립공원 직원 16명 확진…관리 사무소 임시폐쇄

소백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소백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19일 소백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이 사무소에서 일하는 직원 16명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나온 사무소는 임시 폐쇄하고 방역 조처를 하고 있다. 이 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17일 30대 직원이 증상을 보여 약국에서 간이진단검사 키트로 검사했더니 양성 반응이 나와 병원에서 정밀 진단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동료 직원 추가 진단 검사에서 양성 확진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사무소는 지금까지 단양에 주소를 둔 직원 12명, 대구·강원 원주·제천·충주 주소를 둔 직원이 각각 1명씩 확진됐다고 전했다. 이들 직원의 가족 4명도 추가 확진된 것으로 드러나 지금까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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