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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집]‘나 혼자 산다’ 경수진 사는 숲세권 어디? 등록 2021-07-04 오후 2:59:17 수정 2021-07-04 오후 2:59:17 나혼자산다 경수진 ‘숲세권 산책로’ 새로운 집 어디길래(사진=방송화면)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경수진의 새집은 과거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에서 ‘아틀리에 신당’이라고 별명 붙였던 집이다. 경수진은 “TV를 보고 그 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게됐다. 박나래씨가 소개한 집이었는데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한 집이었다”라고 직접 밝혔다. 이 집은 실내에서 조망가능한 자연경관과 트리플 역세권의 교통환경이 매력적이라고 소개됐다. 강남역까지 자차로 20분, 각종 편의시설이 도보권인 지역이며 남산까지 15분거리에 있다고 전해졌다. 깔끔한 상앗빛 외관의 빌라에는 입주민 공용시설로 조리까지 가능한 커뮤니티 라운지가 위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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