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중앙일보] 5일 범정부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소득 하위 80% ‘컷오프’ 기준은 건보료 직장 가입자를 기준으로 따지면 세전 월 소득으로 ▶1인 가구 329만원 ▶2인 가구 556만원 ▶3인 가구 717만원 ▶4인 가구 878만원 ▶5인 가구 1036만원 ▶6인 가구 1193만원 등이 검토되고 있다. 4인 가구 연 소득으로 환산하면 1억536만원 정도다.
국민지원금 대상 가를 소득 하위 80% 기준은.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예컨대 월 878만원을 받아 소득하위 80%에 들어간 A가족(4인 가구)은 1인당 25만원씩 총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는다. 재난지원금이 나오는 달 A가족의 소득은 978만원이 된다. 하지만 소득이 월 879만원인 B가족은 재난지원금 탈락이다. 재난지원금이 나오는 달은 A가족이 B가족보다 소득이 99만원 많은 소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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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득 상위 20%는 배제되는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ㆍ업무성과의 80%는 집중력을 발휘하는 20%의 시간에서 나온다. ㆍ가장 잘 팔리는 제품 상위 20%가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ㆍ부유한 시민 20%가 국부의 80%를 차지한다. ㆍ20%의 인재가 문제의 80%를 해결한다. 퀴즈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는 파레토의 법칙 을 적용한 예시입니다. 스위스에서 활동한 이탈리아 학자 빌프레도 파레토는 시민 20%가 80%의 토지를 소유한 것과 다른 자연 현상의 유사성을 발견했습니다. 20%의 실한 콩깍지에서 콩 소출의 80%가 나오는 것 등이 그런 예로 제시됩니다. 파레토의 법칙이라는 말을 만들어 경영 전략에 접목한 이는 조셉 주란이라는 컨설턴트입니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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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출범한 기재부ㆍ행정안전부ㆍ보건복지부 등 범정부 태스크포스(TF)는 이같은 내용의 지급 방안을 논의 중이다. TF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지급 기준선인 소득 하위 80%를 가르는 명확한 ‘컷오프’ 기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올해 기준 중위소득(전체 가구의 소득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확히 가운데를 차지한 가구의 소득)의 180%로 잡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있다.
국민지원금 대상 가를 소득 하위 80% 기준은.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건보료 직장 가입자를 기준으로 따지면 세전 월 소득으로 ▶1인 가구 329만원 ▶2인 가구 556만원 ▶3인 가구 717만원 ▶4인 가구 878만원 ▶5인 가구 1036만원 ▶6인 가구 1193만원 등이다. 4인 가구 연 소득으로 환�
20억 집 있거나 금융소득 2000만원 땐 지원금 못받을 듯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