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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컷 탈락하더니…박민지 바로 시즌 6승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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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11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4)에서 박민지(23)가 4m 거리 버디 퍼트를 넣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팽팽한 우승 경쟁을 이겨낸 그는 이번 시즌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었다.
1~3라운드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한 박민지는 개인 첫 우승을 노린 서연정(26·14언더파)의 추격을 뿌리치고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 됐다. 올해 13개 대회 중 11차례 나서 6번 우승한 박민지는 이 대회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을 더해 시즌 총상금 11억 2804만원을 기록했다. 대회당 평균 1억원 이상을 상금으로 번 셈이다.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13억 3309만원·2016년 박성현) 경신을 앞�
대단한 박민지, 최단기간 시즌 6승·상금 11억원 돌파 매일신문 배포 2021-07-11 16:05:47 | 수정 2021-07-11 16:01:59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 초대 챔피언 등극 11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최종라운드 4번 홀에서 박민지가 아이언샷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세 박민지가 시즌 6승 고지를 밟으며 투어 새 역사를 썼다.
박민지는 11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천60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친 박민지는 2위 서연정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올해 신설된 대보 하우스디오픈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박민지,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 초대 챔피언 등극…최단기간 시즌 6승·상금 11억 원 돌파 viva100.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viva100.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돈 벌 목적으로만 대회 온다"... 전문캐디 향한 김해림의 일침 왜? hankookilbo.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ookilbo.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