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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골넣은 동생·부상당한 형… 희비 엇갈린 아자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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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 라 카르투하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유로2020 16강전에서 토르강 아자르(오른쪽·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결승골을 기록한 반면 형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는 부상을 당해 희비가 엇갈렸다. /사진=로이터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와 토르강 아자르(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형제의 행보가 엇갈렸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벨기에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 라 카르투하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42분 토르강 아자르는 도르트문트 동료 토마 뫼니에의 크로스를 받아 골로 연결시켰다. 그의 득점은 이날의 결승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