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9월 A매치 세부 일정과 경기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월 홈 경기 장소와 시간을 확정해 발표했다. 한국은 9월 2일(목) 이라크, 7일(화) 레바논과 최종예선 1, 2차전을 치른다.
협회는 2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1차전,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치른다. 지난 6월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당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버블 형태로 진행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