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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도권 특별방역대책회의…文 만난 오세훈, 무슨 말 할까 젊은층 백신 우선접종 위해 추가물량 요청 전망 역학조사관·의료인력·경찰·군 등 지원 요청도     문재인 대통령(왼쪽), 오세훈 서울시장.©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오는 12일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직접 수도권 특별방역 점검회의를 소집하면서 어떤 내용이 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점검회의에는 수도권 광역단체장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 등이 참석한다. 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함께 한다. 청와대 측은 최근 수도권에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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