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틀어막기 지속 어렵다 → 별도로 한 것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 상생방역 논란에 해명 서울형 별도로 한 것 거의 없다
자가검사키트 효과성에는 기존 입장 견지 좋은 보조수단
등록 2021-07-17 오전 6:35:00
수정 2021-07-17 오전 6:35:00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논란에 취임 초기 “틀어막기식 거리두기는 지속이 어렵다”는 입장에서 한발 물러섰다.
지난달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헬스장. 지난달 서울시는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으로 12일부터 마포구·강동구 내 헬스장과 실내 골프 연습장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2시간 연장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 시장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상생방역보다 중앙정부
자가진단키트, 사용 중단해야 흔들리는 오세훈 승부수 ohmy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ohmy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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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브리핑서 사과하면서도 ‘독자 방역 없었다’며 뒤끝 보여 김도식 부시장 발언 놓고도 “부적절한 언행, 강하게 질책” 거듭 사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은 16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 방역에 관해 16일 사과했다. 다만, 서울시 책임론에 관해서는 독자적으로 한 것이 거의 없다는 논리로 반박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브리핑을 열어 “서울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방역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4일
김도식 정무부시장이 “4차 유행이 문재인 대통령의 무지와 무능 때문”이라고 비난한 것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