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7-09 11:08
서울의 아파트 매수 심리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전세 공급 부족 상황으로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매도 우위 시장이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5일 조사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5.3으로, 지난주(105.9)보다 소폭 낮아졌다.
매매수급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뜻한다. 기준선인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매수심리가 강하다는 뜻이다.
서울은 4월 둘째 주부터 이번 주까지 13주 연속 매매수급 지수가 기준선을 웃돌며 매도 우위 시장이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원은 “최근 서울에서 중저가·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물은 줄고 거래도 활발하지 않지만,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아파트값�
국토부 경실련 얘기처럼 통계 조작할 이유도, 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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