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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05 15:06
[뉴스1] 김종서 기자 = 가르치는 학생을 상대로 막말을 내뱉은 대전의 한 공부방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대전 서구의 한 공부방 교사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공부방을 다니는 중학생 B군에게 “미쳤냐”거나 “네가 동네에서 최하위로 공부를 못한다”는 등 폭언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으나, 경찰은 A씨와 B군 부모와의 통화 녹취록, 당사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B군의 정서발달 등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경찰 수사 자료를 분석한 뒤 A씨의 기소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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