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암투병 중인데 야동 보고 돈 쓰는 남편… 부부관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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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남편이 야동을 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지난해 3월 컴퓨터를 하다 남편이 저장해 둔 몇 백개의 야동 파일을 봤다 며 그 중 BJ라고 쓰인 폴더를 확인해 보니 벗방(옷을 벗는 인터넷 방송)을 직접 녹화한 영상들이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파일이 저장된 시간들을 보니 일을 해야한다며 방에 들어갔던 시간이었다. 주말에는 새벽부터 일어나 벗방을 봤다 며 제가 친정을 간 날은 BJ와 채팅도 하고 소액이지만 유료 아이템도 쏴줬다 며 분노했다.
그는 영상들을 모두 삭제하고 왜 이런 영상들을 보고 녹화하는지 남편에게 물었다고 했다.
그러자 남편은 A씨 때문이라는 대답을 했다.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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