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도 대조도는 면적 0.029km
2, 해안선 길이 1.8km이며, 남북 길이 500m, 동서 길이 250m이다. 이 섬에는 9가구 2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3정보 약 6천평의 넓이라니 적어도 너무 적은 섬이다. 공을 차면 진짜 바다로 빠질 수 있는 섬이다. 당진시 석문반도(石門半島)와 서산시 대산반도(大山半島) 사이의 당진만(唐津灣) 어귀에 자리잡은 대조도는 땅이 적고 온통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농사는 전혀 지을 수 없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 섬에 몰려든 물고기들을 잡아먹기 위해 큰 새가 수면으로 내려오던 중 때마침 승천하려던 청룡과 부딪쳐 그만 바다로 떨어지고 말았는데, 섬 생김새가 이 새가 떨어지던 모습과 닮았다 하여 섬 이름을 큰새섬 이라 하였다. 대조도는 이 이름의 한자 표기이다. 1984년 대호방조제 공사로 인해 육지가 된 도비도(搗飛�
농어촌공사가 땅 장사하나 …참깨밭 팔리게 된 92세 농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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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사적 특별 안전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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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 인근 농지 주민-농어촌공사 침수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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