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탄핵 까지 번진 이재명·이낙연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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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탄핵 반대했다 해명에도 이재명측 탄핵 반대한 사람 가로막고 표결 참여 박정연 기자 | 기사입력 2021.07.22. 10:36:59 URL복사 더불어민주당 경선과정에서 계속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난타전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문제까지 번졌다. 민주당 후보들의 적통 논란을 비판해오던 이 지사 측이 역으로 노 전 대통령 탄핵안 표결 당시 이 전 대표의 입장을 물은 것이다.
이재명 캠프 종합상황실장인 김영진 의원은 22일 탄핵 과정은 참여, 탄핵 표결은 반대한 판단과 행동에 대한 이낙연 후보의 입장이 없다. 솔직하고 담백한 입장이 필요하다 고 이 전 대표를 압박했다.
김 의원은 이 후보는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