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회장의 택배 플렉스.
회장님의 택배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이 회장이 직접 밝힌 택배 상자의 정체는 홈쇼핑이었다. 이수영 회장은 ”백화점에서 옷을 하나 사려고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시간 낭비를 해? 그리고 시간이 나한테 얼마나 귀한 건데”라며 ”나는 주로 만원짜리를 산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의 스타일도 주목을 받았다. 올해 86살인 이 회장은 평소 출근을 할 때 가죽 자켓을 입고 체인 목걸이를 하는 등 과감한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80대답지 않은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힙하다”, ”왜 이렇게 젊어? 대박이다”, ”멋있다” 등의 감탄이 터져 나왔다.
광고
주황색 블라우스를 입고 진주 귀걸이를 하고 스튜디오에 나온 이 회장의 스타일에 대해서도 질문이 쏟아졌다. 홍현희는 ”오늘 입으신 것도 만원인가요?”라�
유명해진 이후에도 고깃집 알바, 모두가 놀란 그의 일정표 ohmy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ohmy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