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 댄 스트레일리가 리그 최다패 기로에 놓여 있다.
스트레일리는 1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시즌 13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KT 선발 투수는 배제성이다. 16일까지 개인 11패로 한화 이글스의 장시환과 최다패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스트레일리는 이날 패전을 떠안는다면 다시 이 부문 단독 1위에 오른다.
지난해 KBO리그에 발을 디딘 스트레일리는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5승 4패, 평균자책점 2.50 이닝당출루허용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현세 기자) 리그 8위 롯데 자이언츠의 일차 목표는 7위 두산 베어스다. 후반기 초반 2경기 차까지 추격하며 위협했던 롯데는 4.5경기 차까지 벌어질 뻔했던 경기에서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발휘하며 추격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웠다.
롯데는 후반기 첫 세 차례의 3연전 동안 위닝시리즈를 거듭하며 승승장구했다. 타선의 화력이 전반기만큼 화끈하지는 않았어도 마운드의 힘이 대단했다. 지난 17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1-0 승리도 거둘 만큼 지키는 야구가 됐다. 롯데는 다음날에도 키움을 꺾으며 7위인 두산 베
무승부 두산, 위태로운 7위… 노게임 롯데와 1 5경기차(종합) m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