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9세 백신접종 예약, 오늘 8시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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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지난 12일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돌발 중단돼 사전 예약을 하지 못했던 55~59세는 오늘(14일) 오후 8시부터 다시 예약할 수 있다. 50~54세는 예정대로 오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약에 들어간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14일 지난 12일 빚어졌던 사전예약 돌발 중단 사태를 사과하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앞서 질병청은 지난 12일 0시부터 17일 자정까지 55~59세 대상 모더나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이 예약은 12일 오후 3시30분에 조기마감됐다. 185만명이 예약을 하
55~59세 예약 오늘 20시 재개…50~54세, 분산 예약 도입 55~59세 예약 20시 재개, 24일 18시까지 접수
60~74세 고령층 중 취소·연기 미접종자 동기간 접수
53~54세 19일 20시부터, 50~52세 20일 20시 부터
21일 20시부터 24일 18시까지 연령 구분 없이 예약
등록 2021-07-14 오전 10:00:00
수정 2021-07-14 오전 10:08:00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지난 12일 55~59세 연령대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것과 관련 “사전에 충분한 안내가 이루어지지 못해 접종 대상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심을 가져 주신 국민들께 불편을 드린 점을 사과드린다”고 14일 밝혔다. 추진단은 “향후 동일한 문제가 �
정부, 50대 1·2차 접종 모더나 물량 충분…24일까지 예약 3분기 모더나…50~54세 예약 분산·과부화 방지오는 24일까지 예약…26일부터 접종시작 예약 시작 조정, 대상자 분산 등 예약불편 해소 53~54세 19일·50~52세 20일…오후 8시부터 시작 입력 : 2021-07-14 10:42:48 ㅣ 수정 : 2021-07-14 13:48:02
[뉴스토마토 이민우 기자] 55~59세에 대한 모더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14일 오후 8시부터 다시 시작된다. 방역당국은 3분기 도입 모더나 백신 물량의 경우 50대 연령층이 1·2차 접종을 모두 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정부는 사전예약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50~54세 사전예약에 대한 일정과 접종일정을 분산 조정키로 했다. 53~54세는 19일 오후 8시부터, 50~52세는 20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을 시작한다. 7월 21일부터 24일 사이에는 연�
55~59세 접종 사전예약 오늘 20시 재개…18~49세 예정대로 8월 접종 fn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fn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