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치적 생명 언급하며 고강도 단속 예고… 간부 혁명 시동 일하는 흉내만 내고 자리지켰다 …고위 간부 해임 사유 언급 혁명적 단련 않으면 중요직책 다할 수 없어 경고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2021-07-02 10:53 송고
인쇄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은 전날인 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회의에서 마약범죄방지법 등 내부 단속을 위한 법안이 채택됐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간부혁명 을 예고한 북한이 개인의 정치적 생명 까지 거론하며 내부 단속의 강도를 높이는 모양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1면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