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기업육성센터 등 주요 인프라 사업 유치 예산 급등
온라인 기사 2021.06.29 10:56 - 이종수 진흥원장 경북 콘텐츠산업 선도기관 미션 수행 위해 직원들 구슬땀 흘린 결과
[안동=일요신문] 경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이 경북도 민선7기 3년(2019∼2021년) 동안 국비 138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선 6기 같은 기간(2015∼2017년)의 65억 원보다 73억원(112%)이 늘어난 규모이다.
또한 지방비를 포함한 국고보조사업비 규모 기준으로는 273억원으로 민선 6기의 91억 원보다 200% 늘어났다.
진흥원은 국비 사업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는 이철우 지사의 도정 방향을 충실히 이행했고, 특히 지난해 규모가 큰 콘텐츠인프라 조성 국비사업을 대거 유치한 데 힘입은 결과로 분석했다.
국비 유치금액 112% 증가 (자료=경북콘텐츠진흥원 제공)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