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중앙일보]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가 머니투데이 더300과미래한국연구소의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의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32.7%로 1위를 유지했다. 윤 전 총장 지지율은 2주 전 39.1%에 달했다가 지난주 33.9%를 기록한 데 이어 소폭 하락하며 답보 상태를 이어갔다. 부인과 처가 등의 의혹이 담긴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 등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지사는 25.5%로 지난주 조사(27.2%)보다 소폭 하락하며 2위를 기록했다.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3.0%로 그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에 복당한 홍준표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4일 국민의힘에 복당한 홍준표 의원은 6.1%로 지난주(4.3%)보다 지지율이 오르면서 6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