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선제적 제언으로 한일관계 개선 나서야 [동아시론/진창수] donga.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donga.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문재인 대통령(왼쪽 사진)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뉴시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맞춘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이 무산된 데 대해 “일·한(한·일) 관계를 개선하고 싶어하는 생각은 일본, 한국 사이에 공통돼 있다”고 말했다.
2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중미·카리브해 지역 국가를 순방 중인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새벽(한국시간) 자메이카에서 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계기에 방일하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해선 “일본 정부로서 대답할 입장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모테기 외무상은 문 대통령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을 성적인 표현으로 폄하해 물의를 빚은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문제와 관련해선 “외교관으로서 매우 부적절하고 유감스럽다”고 �
일본 외무상 관계 개선 의지, 한일 양국 공통… 소마 발언 부적절 heraldk.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eraldk.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문 대통령 방일 무산 아쉬워, 실무협상 계속하라 박수현 소통수석 막판까지 접근, 관계 복원의지 확인 입력 : 2021-07-20 09:44:42 ㅣ 수정 : 2021-07-20 09:44:42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도쿄올림픽 개막식 계기 일본 방문 취소 결정을 매우 아쉬워하며 한일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실무협상을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이에 폐막식 계기 정상회담 가능성이 열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박 수석은 20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에 잇달아 출연해 문 대통령께 마지막 보고를 드릴 때 그 자리에서 대통령이 굉장히 아쉬움을 표현했다 면서 상황이 이렇게 됐지만 (한일) 양국 정상이 언제든 만나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