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감염병 R&D 콘트롤타워 세웠다 zdne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zdne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시설에 맡겨진 탈시설, 정말 괜찮을까? pressian.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pressian.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한겨레 김경호 선임기자, 한겨레 신소영 기자
대통령선거는 미래지향적인 선거다. 정치 지도자가 나라를 앞으로 이끌고 나아갈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 국민의힘 일부 대선 후보는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승민(왼쪽 사진) 전 의원은 7월6일 페이스북에 “여성의 건강과 복지는 보건복지부가, 여성의 직장 내 차별은 고용노동부가, 성범죄와 가정폭력 등은 법무부와 검찰, 경찰이 담당하면 된다. 대통령 직속으로 양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하고 각 부처의 양성평등 정책을 종합 조율하겠다”며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 공약을 발표했다. 하태경(가운데 사진) 의원도 같은 날 당내 청년 정치인 모임에서 “여가부가 ‘젠더갈등조장부’가 됐다. 여가부를 폐지하고 대통령 직속으로 젠더갈등해소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