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고장, 최초 신고시 1000 포인트 지급 메트로신문 세종=원승일 기자 ㅣ2021-07-15 13:32:28 뉴스듣기
공공급속충전기 4870개 점검 중.고장시 7일 내 수리
차상위계층·소상공인, 전기차 1대당 최대 10만 포인트 지급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사진=자료DB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고장을 최초 신고하면 한 건당 충전요금 1000 포인트를 준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 전기차 1대당 최대 10만 포인트도 지급한다.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헬프데스크(1661-9408)에 공공급속충전기 고장을 처음 신고할 경우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go.kr)에서 충전요금 1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이달 초부터 전국 공공급속충전기 4870기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시행 중이다. 충전기 제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