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에 연루된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대법원의 선고가 오늘(21일) 오전에 내려집니다. 앞서 항소심은 지난해 11월 댓글 조작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을 선고했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내렸죠. 오늘 이 원심이 그대로 확정되면 김 지사는 도지사직을 잃게 됩니다.
박지윤 기자입니다.
김경수 지사에게 적용된 혐의는 두 가지입니다.
먼저 일명 드루킹 김동원 씨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 을 통해 댓글 조작에 관여한 혐의입니다.
또 2017년 김씨와 이듬해 6월 지방선거까지 댓글 조작을 계속하기로 하고 김씨 측에게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도 받습니다.
항소심은 김 지사의 댓글 조작 혐의만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
아수라장 에서는 3MC와 혜림이 무더위 속 집콕 생활 꿀팁으로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 에서는 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과 게스트 혜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딘가로 떠나기 어려운 올여름, 홈캉스 특집 을 주제로 뜨거운 여름을 집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줄 트렌드(유행)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알콩달콩한 혜림의 신혼생활을 궁금해하던 3MC는 품절녀들답게 자연스레 살림살이 이야기로 수다를 이어갔다. 박지윤은 처음엔 살림을 거의 제가 했다. 근데 출산 후 자연스레 남편도 하게 되더라 라며 결혼 초반에 서로 잘하는 것을 털어놓고 가사 분담을 하면 부부 갈등이 좀 줄어들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에 혜림은 남편과 저도 아직 조율해가는 시기 라며 공감했다. 반면 민혜연은 저는 그냥 안 했다. 남편이 �
기사입력 2021.07.21 08:1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수위 없는 ‘마라맛 토크’로 화제를 몰고 있는 여자들의 은밀한 수다쇼, SBS FiL ‘아수라장’에 결혼 1년째인 풋풋 새댁 원더걸스 혜림이 게스트로 방문한 가운데,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이 ‘무더위 속 슬기로운 집콕생활’ 꿀팁으로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아수라장’에서는 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과 게스트 혜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딘가로 떠나기 어려운 올 여름, ‘홈캉스 특집’을 주제로 뜨거운 여름을 집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줄 트렌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알콩달콩한 혜림의 신혼생활을 궁금해하던 3MC는 품절녀들답게 자연스레 살림살이 이야기로 수다를 이어갔다. 박지윤은 “처음엔 살림을 거의 제가 했다. 근데 출산 후 자연스레 남편도 하게 되더라�
민혜연 ♥주진모와 살림분담 꿀팁? 그냥 안 했다 불량주부 맞네(아수라장) nate.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ate.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민혜연-주진모 부부.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퇴근 후 살림 분담이 화두가 됐다. ‘누가 더 하니, 덜 하니’를 놓고 부부가 싸우기도 하고, 남의 집 살림을 놓고 선 넘는 오지랖을 부리는 사람들도 많다.
배우 주진모와 결혼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반박불가한 신박한 살림 분담법을 제안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에서는 신혼인 혜림이 출연했고 이날의 주제는 ‘살림’이 됐다.
광고 );
KBS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한 방송인 박지윤은 ”처음엔 살림을 거의 제가 했다. 그런데 두 아이를 출산한 뒤 자연스럽게 남편도 하게 되더라. 결혼 초반에 서로 잘하는 것을 털어놓고 가사 분담을 하면 부부 갈등이 좀 줄어들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결혼 1년차 혜림은 박지윤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남편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