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베리 신공장 2022년 준공 목표. 그룹 신성장동력의 한 축 될 것
입력 2021-07-29 08:45
오리온은 러시아 법인 누적매출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만 단순 월 누계 기준 매출 506억 원을 올리며 중국·베트남에 이어 러시아에서도 누적매출액 1조 원을 넘어섰다.
2003년 러시아 법인을 설립한 오리온은 2006년 트베리에 공장을 짓고 현지 생산체제를 구축하며 22조 규모의 러시아 제과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공장 가동 첫해인 2006년 169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8년에는 노보에 제2공장을 건설하고 초코파이 생산규모를 대폭 확대해 650억 원의 연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역대 최고 연매출인 890억 원을 기록하는 등 2019년 이후 매해 두 자릿수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고성장 �
中·베트남 이어… 러시아도 情 들었네-국민일보 kmib.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mib.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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