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17세 연하 한국인 외신기자에게 시세 50억원 수준의 청담돌 빌라를 증여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고급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요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이 프로듀서는 지난 3월 서울 청담동 소재 전용면적 196.42㎡(59.42평) 규모의 상지 리츠빌 카일룸 3차 한 세대를 A씨에게 증여했다. 이 프로듀서는 이 빌라는 2015년 7월 38억 9000만원에 매입했다.
A씨는 미국,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을 취재하며 국제정세를 전하는 북미 방송사 서울 지국 소속 외신기자다. 방송에서 미녀 기자 로 소개되기도 했고, 책을 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 프로듀서가 과거 참석한 문화산업 포럼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 프로듀서와 A씨의 관계 등 증여 배경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