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OPEC+ 회의 재개 앞두고 타협과 합리 강조
UAE 반대로 감산연장 불발… 기본생산량 재산정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2021-07-05 09:40 송고
석유수출국기구/로이터=뉴스1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의 기존 감산합의를 유지하기 위해 타협과 합리성 을 강조하고 나섰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반대로 OPEC+의 기존 감산안이 흔들리면서 회의 재개를 하루 앞두고 OPEC의 리더격인 사우디가 단합을 압박한 것이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의 알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장관은 국영 알아라비야 TV에 출연해 (감산) 연장이 기본이며 부차적 이슈가 아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시장상황을 해결하는 것과 미래 시장에서 전개될 상황에 대응할 능력을 유지하는 것 사이에 균형이 필요하다 며
OPEC+ 증산 합의 결렬…인플레 공포에 세계 경제 휘청이나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대폭 증산 외친 러시아, 신중하자는 사우디…OPEC+ 합의할까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