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지드래곤 물음에 몇마디 대화도 나눠본 적 없어
등록 2021-07-29 오전 9:20:17
수정 2021-07-29 오전 9:26:4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악뮤 이찬혁이 빅뱅 지드래곤과 인연이 깊지 않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른바 ‘지디병’(지드래곤병)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이찬혁의 패션, 무대 위 제스처 등이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지드래곤과 닮아간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이에 이찬혁이 ‘지디병’에 걸렸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온라인상에서 회자되며 ‘지디병’ 관련 이슈를 증폭시킨 이찬혁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 영상과 관련 댓글이 공개됐다.
이를 본 이찬혁은 “당시 그 무대를 너무 즐겼다”며 “살짝 퇴폐미가 필